남자 잘생겨지는법 관리하는법

과거 패션과 미용등 외모 관리는 주로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요즘엔 남성들도 외모에 관심을 갖는 경향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남자 잘생겨지는법, 외모와 내면도 함께 관리하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간과 금전을 미용·패션에 아낌없는 투자하는 남성들을 '그루밍족' (Grooming) 이라고 부르는데요. 백화점등에서도 화장품 코너를 찾는 3,40대 남성이 급증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한 '남성 그루밍 존'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여성에 뒤지지 않는 패션 감각과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를 우선시 하는 경향의 남성이 늘어난다는 반증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남성들도 외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그에 따라 멋지게 관리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남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잘생겨지는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운동

우선 건강해야 피부나 외모도 더 돋보입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어깨 깡패, 식스팩(빨래판 복부)까지는 아니더라도 생기있는 모습과 활기찬 표정으로 최소한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남자가 될 수 있습니다.

헤어스타일

외모의 가장 큰 비중은 얼굴, 그 중에서도 헤어스타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만큼 헤어스타일도 신경써 주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거나 또는 자신만의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보세요. 

요즘은 포마드나 왁스등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스타일을 내기에 앞서 드라이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머리 정수리 뒷부분의 볼륨감이 살아야 훨씬 더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드라이 방법과 포마드 또는 왁스 바르는 방법을 전문 헤어 스타일러에게 물어보고 익힌다면 평소에도 스스로 멋진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패션

헤어스타일이 얼굴 이미지를 담당한다면 패션은 전체적인 이미지를 담당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너무 튀지 않으면서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코디를 하면 좋은데요. 요즘은 일반인에게도 일상 패션 또는 특정 행사(소개팅, 파티등) 패션을 코디해 주는 전문가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패션 팁을 하나 드리자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칼라(색)가 3가지를 초과하지 않으면 무난한 패션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

피부는 천성적인 부분을 무시할 순 없지만 아무리 좋은 피부라도 잘 관리해 주지 않으면 손상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 남성들은 세안이나 샤워후 밀크 로션이나 스킨로션을 바르는게 전부였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남성 전용 화장품들이 시중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백화점등의 매장에서 전문가에게 피부 관리법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자신감

운동, 패션, 헤어스타일등이 보여지는 외모라면 자신감은 느껴지는 외모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멋지게 차려 입었더라도 자신감이 없으면 무언가 부족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자신감이 묻어 난다면 잘생김은 배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타인을 이해해주기 보다 타인이 자신을 먼저 이해해주기 바라는 목소리가 많은데요. 타인을 먼저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가짐 역시 잘 생기고 멋진 남성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남자 잘생겨지는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