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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은 우리의 신체 기관중에서 주름이 가장 많은 곳중의 하나 입니다. 또한 얼굴에서 외모적으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반짝거리며 생기있으며 건강한 입술색 돌아오는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술은 신체 부위중에서도 민감한 부분입니다. 추위, 더위, 오염, 자극적 화장품 등의 외부 손상에도 매우 민감하지만, 신체 상태 변화 역시 영향을 미칩니다. 입술색의 변화는 건강 상태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생기가 있으며 붉은 빛이 도는 입술을 건강한 입술로 보고 있는데요. 특히 건강 상태에 따라 입술색도 변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술색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얼굴과 몸처럼 입술 역시 일년 내내 꾸준히 소중하게 가꾸어야 합니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더욱 신경써서 관리를 해야하는데요. 온도, 습도, 바람, 냉기의 변화는 입술 피부를 건조하고 취약하게 만듭니다.
건조하거나 추운 날씨에는 립밤을 발라 보습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태양볕이 뜨거운 여름에 썬크림은 필수인데요. 입술에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합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립밤이나 입술보호제를 발라 주세요.
입술 건강을 위해 스틱 립밤은 항상 휴대하시면 좋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시어 버터가 풍부한 립케어 제품이나 꿀, 밀랍, 올리브 오일, 버터, 코코아등도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주는 가장 확실한 성분입니다.
입술이 건조하여 수분을 공급한다고 혀로 입술을 촉촉하게 적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것은 오히려 얇고 민감한 피부의 입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더욱 건조하게 만들고 입술 건강을 헤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처럼 입술에 침을 바르면 입술의 각질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흔히 각질이라고 하면 팔꿈치나 발뒷꿈치등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입술에도 각질이 생긴다고 합니다. 입술 각질도 관리를 잘 해줘야 보다 건강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입술이 건조해지면 조직이 딱딱해지면서 그것을 자신도 모르게 잡아 뜯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손에는 각종 세균이 많기 때문에 입술을 손으로 잡아 뜯는 습관은 하루 빨리 고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외출시에는 입술에 립스틱등으로 화장을 하거나 자외선 차단 립밤등을 발라주게 되는데요. 집에 귀가해서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은 신체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때문에 음주와 흡연 역시 입술 건강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음주과 흡연은 끊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면 최대한 줄이시는 것이 건강한 입술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 역시 입술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요인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건강한 신체 리듬을 유지해 주세요. 위에 말씀드린 다양한 방법을 실행하였어도 입술의 생기가 없거나 색소 침착이 심할 경우에는 전문적인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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