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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행과열 칸 맞추기
학창시절 수학여행이나 단체여행 또는 체육시간등 단체가 정렬할때
가로와 세로를 맞추는 연습을 했던 경험 누구나 다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들의 경우에는 군대에 가면 '오(伍)와열(列)' 맞춤을 무수히 반복하게 됩니다.
생각해 보니 여대에도 ROTC가 생기고 여군 입대자도 해마다 늘어나는 현실에서
군대가 더이상 남자들의 전유물은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불경기를 반영하는것 같기도 하지만 기회의 균등이 점점 확대되어 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엑셀에서도 가로와 세로폭을 조정해야 할 경우가 생기는데요
가장 기본적인것중의 하나인 행과열 맞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셀마다 입력 내용이 달라지면 해당하는 열너비와 행높이가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이러한 열과 행을 일정하게 맞추어 주면 좀 더 깔끔해 질 수 있겠지요.
예제 시트를 통해 보다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행 높이부터 조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행 중에서 가장 넓은 행 높이를 알아봐야 할텐데요
해당 행과 그 아래행의 경계선 부분에 커서를 대면 친절히 높이를 알려 줍니다.
넓은 행의 높이가 45.60 이라고 하니 이것보다는 넓게 정렬해주어야
보다 깔끔하게 표가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행 높이를 맞추기 원하는 행을 지정하면 해당행의 셀들이 진한푸른색으로 변경됩니다.
이때 마우스 우측버튼을 누르면 상기와 같은 셀서식을 지정할 수 있게 됩니다.
행 높이를 클릭하면 원하는 행 높이 지정이 가능하고 입력후에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가장 넓은 행 높이가 45.60 이었기에 행 높이에 50 을 입력하였습니다.
다음은 열 너비 조정하는 방법인데 행 높이와 동일 합니다.
우선 열 중에서 가장 넓은 열 너비를 알아봐야 할텐데요
해당 열과 그 옆의 열의 경계선 부분에 커서를 대면 친절히 너비를 알려 줍니다.
넓은 열 너비가 16.60 이라고 하니 이것보다는 넓게 정렬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열 너비 역시 맞추기 원하는 열을 지정하면 해당열의 셀들이 진한푸른색으로 변경됩니다.
이때 마우스 우측버튼을 누르면 상기와 같은 셀서식을 지정할 수 있게 됩니다.
열 너비를 클릭하면 원하는 열 너비 지정이 가능하고 입력후에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가장 넓은 열 너비가 16.60 이었기에 열 너비에 17 을 입력하였습니다.
기존 최대 45.60 (행높이) X 16.60 (열너비)의 표가
50 (행높이) X 17 (열너비)로 일정하게 맞추어 졌습니다.
셀안의 글자가 좌측으로 정렬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가운데 정렬로 하면
보다 깔끔해 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행과 열을 각각 일일히 지정하여 변경해 보았습니다만
엑셀에는 자동으로 변경해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홈>서식>셀크기에 가보면 '행 높이 자동 맞춤'과 '열 너비 자동 맞춤' 이 있습니다.
'행 높이 자동 맞춤'과 '열 너비 자동 맞춤' 을 모두 실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동일한 행높이와 열너비로 조정이 되진 않네요.
셀을 모두 동일하게 맞추는게 아니라 개별셀에 빈공간이 없도록 조정하는것 같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설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겠지요.
각각의 필요한 상황에 맞추어 적절히 설정해 준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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