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등의 동영상과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등의 SNS가 활성화되면서 주 사용층인 젊은 세대 사이에서 특유의 재치를 뽑내는 다양한 줄임 표현과 신조어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갑분싸' 유래와 뜻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 오나전(완전), 낫닝겐(사람이 아니다,보통사람을 뛰어 넘는 신급의 사람), 버카충(버스 카드 충전)등은 이미 박물관에 가기 직전의 신조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젊은층은 이러한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바로 바로 함께 공유하기에 자연스럽게 사용되지만 다른 세대들은 고개를 갸우뚱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부모들이 자녀의 휴대폰 문자나 톡메시지를 본다면 암호 해독(?)이 쉽지 않은 이유이기도 한데요. '갑분싸'는 '갑자기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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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6.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