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을 할때는 우선 무엇을 먹을지 메뉴 선정부터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고민끝에 주문을 한 음식이 나오지 않고 엉뚱한 음식이 나오면 기분이 어떨까요? 여기 주문대로 음식이 나오지 않고 마치 뽑기처럼 랜덤(불규칙)하게 음식이 나오지만 손님들은 불평없이 오히려 즐겁게 식사를 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정체불명의 이 식당은 일본의 「주문을 틀리는 식당(주문 실수가 많은 식당)」 입니다. 식당 이름부터 아예 드러내놓고 제대로 된 주문을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레스토랑(식당)처럼 주방에선 셰프들이 멋지게 음식을 만드는 곳인데요. 주문을 받는 홀서빙 직원들이 조금 특이합니다. 모두 백발이 성성하고 「주문을 틀리는 식당(주문 실수가 많은 식당)」이 새겨진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주문을 받는 ..
소소한 일상
2018. 4. 3.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