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어 한해를 뒤돌아 보면 정말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 같은데요. 2017년 닭띠해 정유년(丁酉年) 새해 맞이를 한게 엊그제 같은데 올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도 많았던 2017년 정유년을 떠나보내고 서서히 2018년을 맞이해야 하는데요.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신년(설)에 대해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무술(戊 천간 무 / 戌 개 술)년은 육십간지의 35번째 해이며 서력 연도(서기)를 60으로 나눠 나머지가 38인 해이며 상징 동물은 개(강아지) 입니다. 요즘은 '무술년'의 가장 앞글자를 오행배속에 따라 색깔도 나타내는데요. 오행은 청적황백흑을 의미하여 2018년 무술년의 '무(戊)'는 황색 (노란색, 금색)에 해당합니다. 즉, 무술년(戊戌年)은 개때..
소소한 일상
2017. 12. 8.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