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디엠보내기 쪽지보내기

지터(Jitter), 스키터(Skitter), 플리터(Flitter)등은 SNS 트위터(Twitter) 이름을 선정할 때 함께 거론되었던 이름인데요. 새들의 '짹짹' 거리는 지저귐에서 착안한 트위터(Twitter)가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트위터 디엠보내기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디엠(DM)은 다이렉트 메세지(Direct Message)의 약자로 특정 상대방과 1:1로 소통을 원할때 사용합니다. 초기에는 140자까지만 지원이 되었지만 2017년 가을부터는 280자로 제한글자수가 늘어났습니다. 

다만, 공식적으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는 적용이 되지 않고 기존 그대로 140자 제한을 받는데요. 한국어의 경우에는 언어의 압축 효율이 높기에 기존 제한을 그대로 두었다는 하는데요. 한글의 우수성이 여기에서도 증명된 것일까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선 모바일이나 컴퓨터(PC)에서 트위터에 접속합니다. 첫화면 왼쪽 상단을 보면 홈, 알림, 쪽지가 보이는데요. '쪽지'를 클릭 합니다. 트위터는 2006년 7월 5일, 잭 도시(Jack Dorsey)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쪽지를 주고받아보세요'라는 새 창이 나타납니다. 오른쪽 상단의 '새 쪽지' 또는 하단의 '대화 시작하기' 어느 것을 눌러도 상관없습니다. 쪽지(디엠)를 통해 트위터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비공개로 멘션 보내기를 할 수 있습니다.

쪽지 보내기창에서 상대방을 검색합니다. 하단에 검색한 이름에 해당하는 사용자들이 나타나는데요. 사용자 리스트에서 원하는 상대방을 클릭하여 줍니다. 트위터가 홈페이지에서 한국어를 지원한 시기는 2011년 1월 19일 입니다.

상대방 이름이 쪽지 보내기창에 나타났다면 우측 하단의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2014년 5월 부터는 '뮤트(Mute ; 음소거)'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이때부터 특정인을 언팔하거나 차단하지 않아도 그 사람의 메시지를 보이지 않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쪽지(디엠)을 작성하는 창이 열렸습니다. 상대방에게 보낼 메세지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사진이나 움짤(GIF 파일)도 첨부가 가능합니다. 작성하신 이후 '보내기'를 클릭하면 트위터 디엠 보내기가 완료 됩니다.

트위터는 페이스북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SNS중에 하나인데요. 높은 인지도와는 달리 대한민국에서의 점유율은 높지 않다고 하며 주로 10,20대 사용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트위터 디엠 여는 법과 디엠 보내기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