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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기초 칸 줄이기와 칸 늘리기


우리의 인생은 끝없는 배움의 연속이 아닐까 


싶은데요 태어날때부터 세상만사 모든것을 다


안다면 더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배우고 익히는것이 더욱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쉬운것이라도 그것을 경험해 보기전까진


낯설수 밖에 없는데요 엑셀을 처음 접한다면


첫화면부터 뭔가 복잡하고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엑셀 초보자라면 반드시 통과해야만 하는


엑셀의 기본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칸 줄이기와 칸 늘리기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셀의 칸은 크게 열(A,B,C,D,E...)과


행(1,2,3,4,5,6...)로 되어 있는데요


우선 열(A,B,C,D,E...)의 폭을 조절해 보겠습니다.


엑셀의 기본 마우스 커서 모양은 십자가 인데


열로 커서를 이동하면 아래로 향하는


검은색 화살표로 바뀌게 되면서 해당 열을


조절할 수 있는 일종의 준비 모드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열과 열의 경계선으로 커서를 움직이면


가운데 장벽을 둔 좌우 화살표로 변하면서


현재 열(C열)의 너비가 표시 됩니다.


경계선은 실선에서 점선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드래그하여 좌우로 움직이면


열 너비 조절이 가능해 집니다.



커서를 왼쪽으로 움직이면 너비가 줄어들고


반대로 움직이면 너비가 넓어 집니다.


커서가 움직일때마다 상단의 너비 게이터(?)가


현재의 너비를 알려 줍니다.



위와 같이 마우스를 드래그해서 다이렉트로


열 너비를 조절할 수도 있구요


셀 속성으로 너비를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열로 커서를 움직여서 아래로 향하는 


검은 화살표로 변경되었을때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위와 같은 서브 메뉴가 나타 납니다.


여기에서 열 너비를 선택 합니다.



그러면 열 너비를 숫자로 입력하는 창이


나타 납니다. 원하는 너비를 입력후에


확인을 누르면 너비가 변경 됩니다.



열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너비 조절도 가능하며


복수의 열에 대한 너비 조절 역시 가능합니다.


원하는 만큼의 열을 선택후에 개별 너비 조절과


동일한 방법으로 조절을 하면 됩니다.



행 너비(행 높이) 조절도 마찬가지 입니다.


해당 행으로 십자가 커서를 이동하면 이번에는


오른쪽 화살표로 변경되며 일종의 준비 단계에


해당 됩니다.


                         


열과 마찬가지로 경계선으로 이동하면


가운데 장벽을 둔 좌우 화살표로 변경되며


이것을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행 높이 조절이


가능 합니다.


복수의 행 선택 및 조절도 동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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