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자물쇠 절단 너무 쉬워서 불안 이사를 하게되어 그동안 방치해두었던 자전거를 옮기려고 하는데문제는 자물쇠키가 어디 있는지 도무지 찾을수가 없었습니다.너무 안탔는지 자전거에 먼지는 수북히 쌓여있는데열쇠가 없으니 자전거 보관대에서 분리할 방법이 막막하더군요.무작정 열쇠를 찾을수도 없고 찾아본다고해서 나온다는 보장도 없는 상황속에서결국 자물쇠 절단이라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문제는 집에 있는 가정용 공구로는 절단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근처 자전거 판매점에 가서 이사때문에 내소유의 자전거 자물쇠 절단이필요하다고 구구절절히 설명을 하면 절단기 같은걸 빌려주려나??이런 저런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포장이사 직원분께서자신들에게 절단기가 있으니 한번 해보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저처럼 이사할때 방치 자전거를..
소소한 일상
2016. 11. 2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