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칭 보이스 피싱 당하지 않는 방법
보이스 피싱의 피해가 많이 알려지면서 범죄 수법도 더 교묘해 지는데요. 얼마전에는 가상 화폐 거래소 계좌를 이용한 보이스 피싱을 당한 20대 여성이 8억원의 재산 피해를 보며 역대 개인 최대액(기존 6억원)을 기록 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보이스 피싱의 경우 금융 당국이나 경찰 또는 검찰을 사칭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선 전화로 경찰이나 검찰이라고 하면 덜컹 겁이 나면서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지게 되어 보이스 피싱 피해를 당하기 쉽습니다. 이럴때 몇가지 상식을 알아두면 피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검찰청(검사, 검찰 수사관)이라면서 전화가 왔을땐 일단 보이스 피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99% 이상이 사기 전화이기 때문입니다. 거의 드물게 1~2% 아주 작은 확률이지만 진짜 검찰청..
틈새 정보
2017. 12. 24. 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