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해외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롤)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가 롤 헬퍼 제작사인 '리그샵'과의 소송에서 승소, 한화로 약 115억원의 배상금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리그샵은 상대의 공격을 손쉽게 피하고 쿨타임이나 공격범위등 가려진 정보까지 알려주는 롤 헬퍼를 월 15달러~50달러에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라이엇게임즈의 주장에 의하면 리그샵은 저작권 침해 및 부당이득을 취하는것으로도 모자라 게임 서버를 공격하고 심지어 라이엇게임즈 직원을 협박까지 했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도 이러한 불법 행위를 꾸준히 감시하고 있으며 롤 홈페이지를 통하여 부정행위 프로그램(헬퍼) 사용자에 대한 영구 계정 정지 및 가입 제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불법 헬퍼가 철퇴를 맞고 있는 상황속에서 떳떳하고 당당한 합법..
IT인터넷
2017. 6. 30.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