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본 20대 남자 배우중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배우중의 한 명으로 손꼽히며 국내 젊은층에게 많이 알려진 후쿠시 소타(Fukushi Sota, 福士蒼汰, ふくしそうた)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2월 1일 발간 예정인 잡지 <여성세븐>의 보도에 의하면 후쿠시 소우타의 여자친구는 3살 연상인 오자와 미사토(Ozawa Misato, 小澤美里, おざわみさと. 27세)라고 알려졌는데요. 그녀는 무대 공연이나 이벤트에 출연하는 탤런트 활동을 하면서 최근에는 미용(뷰티)관련 업무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SNS(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하면 다른 유저로부터 입고 있는 옷이 무엇인지등의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인스타그램 여왕이라 불리우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 상태)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알게 되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첫 주연 무대인 <촉루성의 칠인, Season월>가 3개월째 접어드는 바쁜 와중임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어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1월 26일, 27일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사진에 담겼는데요.



도쿄(동경) 록뽄기에 있는 닭꼬치점에서 저녁 식사를 한 후, 2차는 가라오케 바로 이동, 새벽 3시에 지인 1명과 함께 가게를 나온 두 사람은 지인과 헤어진 이후 후쿠시의 맨션으로 함께 들어 갔다고 합니다. 다음날 밤에는 할팽 요리점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쿠시 소타(1993년 5월 30일 일본 도쿄 출생. 소속사 켄온(KEN-ON. 研音))는 고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시부야에 갔을 때 우연히 사진 촬영을 하였는데 그 사진이 잡지에 실리게 되면서 2010년 지금의 소속사인 켄온에 스카우트 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1월 <미사키 넘버 원!> 이라는 일본테레비(TV) 드라마로 데뷔, 같은 해 9월에 <가면라이더 포제> (테레비아사히)에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일본 유명 음원 순위 차트인 오리콘의 조사에서 '2013년 상반기 브레이크 배우 랭킹' 1위, '2014년 브레이크 배우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탄탄한  입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특기는 백텀블링과 영어회화로, 영어능력 2급을 보유중이며 제9회 로마 국제 영화제에서는 유창한 영어를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 10월 12일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라는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하였습니다(일본 개봉 2016년).



동명의 일본 연애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작품으로 여주인공 고마츠 나나와 함께 애절한 사랑을 그려내었습니다. 2017년에는 동명의 만화를 영화화 한 <무한의 주인(주인공 만지역 : 기무라 타쿠야)>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영화뿐 아니라 TV 드라마 <아마짱(2014)>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2014)> <도서관 전쟁(2015)> <저승사자입니다(2016)> <몽타주 3억엔 사건 기담(2016)> <사랑을 해도 비밀은 있다(2017)>등에 출연 하였습니다.



후쿠시 소타는 트위터나 인스타그램등 SNS 공식 계정은 없습니다. 아메바 블로그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는 접속 불가 상태 입니다. 대신 후쿠시 소타의 소속사 스태프가 기간한정(한시적)으로 트위터(https://twitter.com/fukushi_staff )를 운영하며 그의 소식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소속사인 켄온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ken-on.co.jp/artists/fukushi )에서도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