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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휴대폰) 분실시 대처하는 방법


스마트폰(휴대폰)이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 입니다. 지갑,휴대폰등은 분실할 경우

그것 자체에 대한 손실비용 보다 거기에 들어있는

신분증,신용카드,사진,메일,연락처등등 각종

개인정보의 유출이 더욱 걱정되기에 멘붕이

 오면서 당황하기 쉽습니다.

특히 은행보안카드는 절대 사진으로 보관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무심결에 혹은 일회성으로

보관해둔것을 깜빡하였다면 개인 신용이

떨어질수도 있기에 더욱 걱정이 됩니다.


                      


이렇듯 개인정보의 모든것 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잃어버리지 않는것이 최우선 입니다.

분실폰이 양심있는 분을 만나서 원래의 자리로

돌아와주면 더없이 좋겠지만

요즘은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습득하신 분이

연락을 주는 경우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분실이나 도난을 당했을 경우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처 1 : 통신사에 즉시 신고하기

불이 났다면 소방차가 오기전에 대피하는게

후일을 도모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겠지요?

휴대폰이 갑자기 사라지고 전화를 걸었는데도

꺼져있거나 받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돌아올

가능성이 낮아진것 입니다. 몇번 통화를

시도했는데도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일단 통신사에 분실신고를 해야 합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분실 상황을 설명하고

소액결제등 금전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선 차단신청을 해 놓습니다.



대처 2 : 경찰서나 가까운 지구대에 신고하기

혹시 휴대폰 분실보험을 가입해 두었다면

분실한 장소 인근 경찰서나 지구대에 분실신고를

합니다. 분실확인증을 발급 받으면 보험회사에

분실 사실을 증명하기가 쉬워 집니다.

최신 스마트폰의 경우 대부분 고가이고 할부가

많이 남았다면 그 비용도 무시할수 없는 만큼

평소에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면 분실보험에

가입하는것도 금전적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대처 3 : 핸드폰찾기 콜센터에 확인해 보기

이곳은 전국의 경찰서및 우체국의 유실물 센터와

연동이 되어있어서 분실자와 습득자를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곳 입니다.

양심있는 습득자가 경찰서나 우체국에 맡겼다면

바로 확인이 가능 합니다.

www . handphone. or.kr 로 접속하거나

1566-4300 으로 직접 전화 하면 됩니다.


                           


대처 4 : 원격 제어 시도해 보기

휴대폰에 사전 셋팅이 되어 있고 휴대폰 전원도

켜져있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방법 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에는 구글 위치 정보

사전 연동이 필요하고 아이폰 역시 사전 보안

설정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되어 있다면

안드로이드는 구글, 아이폰은 자체앱인

'I Phone 찾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원격 데이터

삭제도 가능합니다.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분실보험 가입,

보안설정,데이터 백업등을 사전에 해 둔다면

걱정을 조금이라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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