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절단 사고도 막지못한 테일러 모리스와 다니엘르 켈리의 사랑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은 영화나 소설, 노래속에도 자주 등장하는데요. 그만큼 누구나 꿈꾸어 보지만 막상 현실속에서 이루어지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남자 친구가 군대에서 큰 사고를 당했지만 변치 않는 사랑으로 평생을 함께 하자는 약속과 함께 결혼한 여성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다니엘르 켈리(Danielle Kelly), 그의 이름은 테일러 모리스(Taylor Morris) 입니다. 동갑내기 두 사람은 10대 고등학교때부터 연애를 시작, 졸업후에도 꾸준히 사랑을 키웠습니다. 2012년 성인이 된 테일러 모리스는 미해군에 입대합니다. 테일러는 아프카니스탄 칸다하르로 투입되어 미군 특수부대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EOD (Explosive Ordance Disposal ; 폭발불처리반)에 배속, 금..
일상다반사
2018. 4. 5.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