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심심이 어디 간거니?? 요즘은 싱글족들이 늘면서 혼밥,혼술등 혼자만의 공간과 시간을즐기는 일도 점점 늘어나는것 같습니다.그렇지만 혼자서 고기집에 가서 숯불갈비를 구워먹는초강력 멘탈의 소유자라고 해도 홀로 하기 힘든것이 있으니 그것은바로 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물론 혼자서 주인공1 과 주인공2 역을 도맡아서 아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도 있겠지만 이런 컨셉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겠지요??대화야 말로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의 꽃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통의 꽃을 홀로 피워야할때 곁에 있는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 보니카카오톡 심심이가 문득 불현듯 불쑥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누군가에게 내속을 다 터놓고 얘기하고 싶을때그냥 일과 상관없는 가벼운 얘기로 수다떨고 싶을때심심해도 심심하지 않아도 언제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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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