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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받고 싶지 않지만 늘상 받고 사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 입니다. 해소 방법중 하나가 노래방 인데요. 7080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노래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작년에 실시한 한 통계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외래어는 바로 '스트레스(Stress)' 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정신적 피로와 압박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는 얘기인데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노래방을 가기도 하는데요. 요즘엔 싱글, 혼족이 늘어나면서 코인 노래방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일반 노래방 보다 저렴하고 시간 압박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노래에는 시대가 담겨 있기에 1970년대 80년대 청춘을 보내신분들은 이 때 노래를 추억에 젖어 부르기도 합니다. 이 시대에 젊은 세대셨던 분들은 이제 사회의 중장년층이 되셨는데요. 추억과 함께 하는 7080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노래 소개해 보겠습니다.



가슴앓이 - 양하영 가을 사랑 - 신계행 개똥 벌레 - 신형원 갯바위 - 양하영 겨울바다 - 박인희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 조덕배

대 먼 곳에 - 마음과 마음 그대 생각 - 이정희 그대 없이는 못살아 - 패티김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 박정수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 최성수

겨울아이 - 이종용 겨울장미 - 이은하 고래사냥 - 송창식 고목나무 - 장욱조 곡예사의 첫사랑 - 박경애 그것은 인생 - 최혜영 그날 - 김연숙 그녀가 처음 울던날 - 김광석 그녀의 웃음 소리뿐 - 이문세 그대 곁에 잠들고싶어 - 구창모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그리운 사람끼리 - 박인희 그리움만 쌓이네 - 여진

꿈의대화 - 이범용&한명훈



끝이 없는 길 - 박인희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 시여 - 김연숙 나의 사랑 그대곁으로 - 남궁옥분 난 너에게 - 정수라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이문세 날개 - 수와진 그아픔 까지 사랑한거야 - 조정현 그저 바라 볼수만 있어도 - 유익종 기다리는 아픔 - 조용필 기타하나 동전한닢 - 이재성 꽃반지끼고 - 은희 꿈에 - 조덕배 남남 - 최성수 낮설은 아쉬움 - 진시몬 내 마음 당신곁으로 - 김정수 내 마음의 보석상자 - 해바라기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 임희숙 내가 - 김학래&임철우 내게도 사랑이 - 함중아 내곁에 있어주 - 이수미 내사랑 울보 - 전영록 내이름은 구름이여 - 조용필 내일 - 김수철 내일이 찾아와도 - 서울페밀리 너를 사랑하고도 - 전유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 이유진 눈이 큰아이 - 김만수 님떠난후 - 장덕 달맞이 꽃 - 이용복

도시의 거리 - 정수라 당신 - 김정수 동행 - 최성수



맨처음 고백 - 송창식 먼지가 되어 - 김광석 모닥불 - 은희 모두가 사랑이예요 - 해바라기 모모 - 김만준 목로주점 - 이연실 못다핀 꽃 한송이 - 김수철 무인도 - 김추자 무정부르스 - 강승모 물같은 사랑 - 최혜영 물새 한마리 - 하춘화 물안개 - 석미경 미련 - 장현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이은하 바다새 - 바다새 바다에 누워 - 높은 음자리 바라볼 수 없는 그대 - 양수경 바람아 멈추어다오 - 이지연 바람이려오 - 이용 바야야 - 이정희 바위섬 - 김원중 밤에 떠난 여인 - 하남석 밤차 - 이은하 방랑자 - 박인희 보고 싶은 얼굴 - 민해경 봄비 - 이은하 부초 - 박윤경 불씨 - 신형원 비몽 - 양현경



비와 외로움 - 바람꽃 비와 찻잔 사이 - 배따라기 빗물 - 채은옥 빗속을 둘이서 - 금과은

봄이 오는 길 - 박인희 어느 날 문득 - 유열 환희 - 정수라

참새와 허수아비 - 송창식 이름 모를 소녀 - 김정호 건널 수 없는 강 - 한영애

빙글빙글 - 나미 빛과 그림자 - 패티김 빛바랜사랑 - 오선과한음 사랑과 진실 - 임채무



사랑으로 - 해바라기 사랑의 눈동자 - 유익종 사랑의 슬픔 - 이치현 사랑의 썰물 - 임지훈 사랑의 진실 - 어니언스 사랑의 굴레 - 임희숙 사랑의 서약 - 한동준

하얀목련 - 양희은

해후 - 최성수

집시 여인 - 이치현과 벗님들

사랑의 슬픔 - 이치현 비오는 날의 수채화 - 강인원&권인하&김현식

내사랑 내곁에 - 김현식 개여울 - 심수봉 사랑과 계절 - 김동찬 얘기할 수 없어요 - 사랑과 평화




코인 노래방은 일반 노래방보다 공간이 작은 곳이 대부분 이어서 단체로 가기보다는 1,2명이 가기에 적당한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 노래방이든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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