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이력서 비공개 설정하기

사람인 이력서 비공개 설정하기

사상 최대의 실업난이라는 언론 보도는 왜 변함이 없는 걸까요? 청년실업의 증가세는 언제

쯤 하락할 수 있는걸까요?? 이런 시대 흐름이 반영된건지 2016년 4분기 취업포털 사이트

사람인의 영업이익은 2015년 4분기 대비 48.8% 증가한 48억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사람인 직원이 아닌 이상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만큼 취업을 위해

취업 포털 사이트 이용은 필수로 자리잡았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취업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이력서를 공개로 설정하는 경우 즉 인재정보 등록

으로 설정해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반가운 취업 관련 전화 보다 전혀

 상관없는 회사나 마케팅 회사의 영업 대상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속에서 구직자를 더 힘들게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것인데요 이럴땐 이력서를

비공개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사람인 이력서를 비공개로 설정하기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사람인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우측 상단의 MY ----> 이력서 현황

으로 이동 합니다.

이력서 현황의 이력서 리스트에서 '인재정보 등록' 란이 있는데요 이것을 'OFF'로 설정하면

모든 설정이 완료 됩니다. 이력서를 등록하면 자동적으로 'OFF'로 초기설정이 됩니다만

혹시 사람인에 이력서 등록후 원치 않는 곳에서 전화가 많이 온다거나 또는 초기에 최대한

빠른 취업을 위해 여기에 'ON'으로 한것이 아닌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재정보 등록을 ON---->OFF로 변경하면 위와 같은 팝업창이 나타납니다. 최대한 취업

가능성을 높이고 싶다면 다시 ON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취업포털 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오픈한게 대한민국에서 월드컵이 개최되던

해인 2002년 3월 이니 벌써 15년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2010년 4월 사람인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바로 면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습니다. '끝말 흐리기(20.8%)'와

'말 더듬기(6.9%)', '음~아~뭐~ 등 추임새 넣기(4.6%)'등 말소리와 관련된 것이 많았다고

합니다. 사람인을 통해서 면접 연락이 왔다면 자신있고 당당한 목소리로 면접에 임하시면

보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모든분들의 빠른 취업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