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트 무료조회로 사기 예방 하기

더치트 무료조회로 사기 예방 하기

자원재활용과 지구환경보호, 절약을 위해서

중고거래를 가끔식 합니다.

판매자와 구매자사이에 중개자가 따로 있는게 아니기에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는 돌다리 두드리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설마 무슨일 있겠어? 남들은 다 속아도 설마 내가??

 라는 달콤한 생각만으로 접근하였다가

큰코 다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는게

부정할 수 없는 현실 입니다.

                     

기본적으로 중고거래는 '직거래'가 최고 입니다.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순히 사기인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뿐 아니라

사진상의 제품 외관과 동일한지(간혹 사진보다 실물의 노후가 심한 경우가 있거든요)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도 할 수 있고

설명서가 없는 경우에는 작동방법에 대해 직접 들을 수도 있으니까요.

'직거래'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거리가 멀거나 도저히 시간이 안난다면

여러가지로 재차 확인 또 확인이 필요하게 됩니다.

                            

물론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직거래'를 최우선으로 권장함은 변함이 없습니다.

판매자가 혹시 사기꾼은 아닐지 확인하는 방법중에

'더치트(The CHEAT)'라는 사이트에서 조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판매자의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사기이력을 무료로 확인해주는 매우 대단히 훌륭한 사이트 입니다.

다만 접속하여 조회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로그인이 번거롭다면 중고나라로 우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중고나라에 접속하여

스크롤을 조금만 내려가다보면 우측에

'사기피해사례 조회' 와 '경찰청 사이버캅 조회' 창이 보입니다.

'사기피해 사례 조회'가 바로 더치트에서 제공하는것으로

무료로 로그인 없이 바로 검색이 가능 합니다.

뭐 사실 대부분의 중고거래는 '중고나라'를 통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더치트' 사이트를 우선 들어가기보다는

'중고나라'에 들어온후 자연스럽게 검색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요즘은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수가 직접 본인의 음반을 구매한다든지

또는 저자가 자신의 책을 구매하기도 하는데

판매자의 당황하는 모습이 재미있더라구요.

중고 거래의 사기 수법도 점점 진화하여 상상을 뛰어 넘는 경우가 많으니

가급적 직거래로 진행하시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안전거래와 이력조회등을 통해서

무사 안전 거래에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