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 망했을때 대처하는 방법

파마 망했을때 대처하는 방법

기분전환할때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중의 하나가 바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는것이지요??

하지만 자칫잘못하면 기분전환은 커녕

오히려 기분이 더욱 악화될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출발, 기분전환을 위해 작업한

파마(perm)가 망했을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파마 자체가 머리에 일부분 손상을

줄수 있고 이것을 다시 재작업하는것은

손상이 가중될수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방법 1 : 파마한 미용실에 풀어달라고 요청

파마한 미용실에 원하는 스타일로 나오지

않았다고 얘기하고 풀어달라고 일종의

A/S를 요청해 보세요. 물론 경우에 따라

추가비용이 발생할수 있고 거듭된 손질에

머리가 손상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방법 2 : 본인이 직접 장비를 사용하여 펴줌

파마 상태가 너무나 마음에 들지않는데

미용실에 당분간 갈 수 없을 경우에는

스스로 셀프 A/S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파마 직후 미용실에서는 하루 이틀 머리를

감지 말라고 하는데 이것은 머리가 풀어질

우려 때문입니다. 따라서 샴푸를 여러차례

하고 드라이기나 고데기(헤어아이롱)로

머리를 직접 펴줍니다.

방법 3 : 복구펌으로 새롭게 다시 파마

복구펌을 해주는 전문 헤어샾을 방문하여

헤어상태를 진단받고 그것에 맞게 파마를

다시 진행합니다.

비용은 들지만 모발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원하는 스타일로 변경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참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싶다면

가능한 단골 미용실을 이용하세요.

부득이하게 처음 방문하는 미용실을 갈경우

대기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원장님이나

수석디자이너에게 해달라고 꼭 요청하세요.

조금 멋쩍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무안함은 잠시입니다. 피해발생시 상처는

훨씬 오래 갈수 있다는것을 상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