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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서식 깨짐 해결 방법
엑셀 파일을 이메일로 받았다거나 다른 사람의 엑셀 파일을 받아서 작업하다가
다시 열었더니 갑자기 서식이 깨져있으면 정말 확 깨는(?) 느낌을 지울길이 없습니다.
분명히 제대로 작업을 하고 저장도 침작하게 하였는데 왜 다시 열었을때는
엑셀시트가 쓸데없는 인공지능기능(?)을 가동하여
마음대로 깨져 있는지건 난감하기 짝이 없습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는 엑셀의 버전이 변경되면서 나타나는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엑셀 서식이 깨져있을경우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S사의 Windows 와 함께 PPT, WORD, EXCEL 등의 오피스 패밀리(?) 역시
진화(?)를 거듭하면서 다양한 버전이 존재 합니다.
소프트웨어 버전은 안정화 시간을 감안할때 최신 버전이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버전이 늘어날수록 호환성 관련 문제 발생 가능성 역시 커질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엑셀 파일을 저장하려고 하면 파일 형식(서식, 버전)을 지정하게 되어있는데
이 부분을 주의깊게 보셔야 합니다.
보통 'Excel 통합문서' 와 'Excel 97-2003 통합문서'로 저장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cel 97-2003 통합문서'로 저장하면 엑셀 파일형식이 '가나다.xls'로 저장되고
'EXCEL 통합문서'로 저장하면 엑셀 파일형식이 '가나다 .xlsx' 로 저장 됩니다.
엑셀 2003 이후 버전은 'EXCEL 통합문서'로 저장이 되면서 파일명에 'S'가 하나 더 들어갑니다.
파일명으로는 작은 차이인데 이것의 차이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게 바로 문제 입니다.
'Excel 97-2003 통합문서'가 구버전, 'EXCEL 통합문서'가 신버전에 해당 합니다.
엑셀 2003 이후 버전인 2007 이나 2010 사용자가 (즉, 신버전 xlsx 사용자)
'Excel 97-2003 통합문서(구버전, xls)'를 열어서 편집을 완료한후에
'Excel 97-2003 통합문서(구버전, xls)'으로 버전 변경없이 저장 할 경우 서식 깨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cel 97-2003 통합문서(구버전, xls)'를 열어 작업후에는 잊지 말고
'EXCEL 통합문서(신버전, xlsx)으로 변경하여 저장해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신버전 사용자는 구버전 파일을 저장할 경우에
구버전------>신버전으로 변경 하여 저장하여야 합니다.
매크로 파일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버전 변경후 저장하면 깨짐 현상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장할 경우에는 항상 'EXCEL 통합문서'로 저장하시는게 깨짐 예방의 지름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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