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한참 태권도를 배우고 나면 그 이후에는 군대를 제외하고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요. 국기원에서 품단전환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권도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전통 무예입니다. 세계적으로도 200여개국에서 약 8천만명이 태권도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있습니다. 1972년 대한태권도협회가 국기원을 설립하여 이후 태권도 10개 관을 통합하면서 품·단증 발급도 국기원으로 단일화 시켰습니다. 해마다 승단 시험이 치뤄지면서 학부모라면 한번쯤은 방문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국기원도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품증과 단증을 인터넷을 통해 간단하게 전환해 주고 있는데요. 품증이 있다면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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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7.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