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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관련

인스타 비공개 보는법 초간단

킹스핸들 2018. 3. 23. 18:03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등 다양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단하게 소통을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소통을 가까운 사람들과 나누고 싶거나 공개를 꺼리는 경우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전환하게 되면 팔로우가 된 사람들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의 경우에는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이슈화가 되거나 논란이 될 경우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인스타 비공개계정으로 전환시키는 경우가 많은데요. 인스타 활동상태표시가 비공개인 경우,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지 않으면 비공개 사진이나 게시물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해당 계정에 '비공개 계정입니다. 사진 및 동영상을 보려면 팔로우 하세요.' 라는 메시지가 뜨면 팔로잉 승인 요청을 해야 하고 상대방의 OK가 있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거부할 경우, 인스타그램 비공개계정 보기를 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편법으로 인스타 현재활동중인 상대방을 볼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전환전 공개로 운영했을때의 사진을 볼 수 있는 방법인데요. 바로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을 검색하는 것입니다.



연예인의 경우에는 사칭 계정의 사진이 뜨기도 하지만 일반인의 경우에는 그럴일이 없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게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대로 이 방법은 비공개로 변경전까지 공개되었던 사진에 한해서 가능한 방법이며 아예 처음부터 비공개로 운영되면 볼 수 있는 방법은 원천적으로 차단 됩니다.


<비공개와 공개가 자주 변경되는 연예인 설리>


비공개 전환은 인스타그램 사진등을 나만보기하고 싶거나 일부 공유를 하기 위해 것으로 소중한 개인 정보이기때문에 당연히 쉽게 뚫려서는 안되겠지요. 그리고 가능한 비공개 계정은 팔로우 신청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은 2010년 6월에 출시, 2012년 4월 페이스북에 인수되었기에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모든 동영상과 사진은 페이스북 본사에 차곡차곡 저장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한국어 서비스는 2012년 시작하였으며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68% 정도가 인스타그램을 사용, 대한민국 내 월간 활동 사용자수가 1,000만명을 돌파하였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 대해 재미난 통계가 있는데요. 작년 조사에 따르면 사진보다 동영상(비디오)의 참여율이 36%정도 더 높고, 얼굴이 드러나는 사진은 '좋아요'를 38%정도 더 받으며, 위치가 태그된 게시물은 79%정도 참여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은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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