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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관련

프사하기 좋은 글귀 모음

킹스핸들 2018. 5. 8. 21:37

페북이나 카톡에서 프로필 사진(프사)은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 혹은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말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신에게 혹은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응원이 될 수 있는 프사하기 좋은 글귀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SNS를 많이 하는 여성일수록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SNS에는 항상 긍정적이고 행복한 모습만 공개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할 수록 현실속 자신의 모습에 대해 불만족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타인과 비교를 시작하면 자신의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 떠올리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니 만큼 어쩌면 남녀 구분할 것 없이 대부분 비슷할 것 같은데요. 누군가와의 비교를 통한 만족이 아닌 스스로 만족하고 사랑할 수 있고 힘들때 힘이되는 좋은 프사 글귀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너는 잘 하고 있다고.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거의 다 왔다고.   - 너에게 하고 싶은 말 <김수민>


꿈에 눈이 멀어라. 시시한 현실따위 보이지 않도록.



삶을 사는 데는 단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기적이 전혀 없다고 여기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여기는 방식이다.  - 아인슈타인


힘든 장애물에 부딪혀 넘어지고 실패하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실패 역시 꿈에 속하기 때문이다.   - 슈레더


당신이 가려고 하는 길이 어두워도 당신의 뒷모습은 빛이 난다.



걱정거리를 두고 웃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나이가 들었을 때 웃을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 에드가 왓슨 하우


성공은 결코 끝이 없고 실패는 결코 치명적이지 않다. 중요한 것은 용기이다.


당신이 어디에 살고 있든 상관 없다. 마음속에 목표만 있다면 어떤 장소든 귀중한 답사여행지로 변화시킬 수 있다.  - 트와일라타프



용기는 항상 크게 울부짖는 것이 아니다. 용기는 하루의 마지막 "내일 다시 해보자"라고 말하는 작은 목소리일 때도 있다.   - 메리 앤 라드마커


이해하기 어려운 것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고, 섞일 수 없는 것이 하나가 되며, 한 번도 저지른 적 없는 일을 시도하고, 손도 대지 않던 음식을 맛보는 것이 여행이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인간은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빗 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당신의 기분이 당신의 태도가 되어서는 안된다.


나는 궤도에서 이탈한 소행성이야. 흘러가면서 내 길을 만들거야.  - 개밥바라기 별 <황석영>



어디서 무엇을 하건 간에 적당히 대충하지 말라. 열가지를 해야 한다면 스무가지를 하라.

-데니스 웨이틀리


질투하는 대신에 선망하라. 타인의 성취를 인정하라. 설령 그의 성공에 문제가 많아 보일지라도 그대는 오히려 그에게서 존중할 만한 점을 애써 찾아 그것을 배워라. 한껏 부러워해라. 그래야 이길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성취를 보고도 부러워하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지는 것이다.




눈이 녹으면 뭐가 되냐고 선생님이 물으셨다. 다들 물이 된다고 했다. 한 소년만이 봄이 된다고 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될지에 대해 의문을 던져라. 그러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결코 의문을 던지지 말라.  - 크리스틴트 보이


부모는 그대에게 삶을 주고도 이제 당신의 삶까지 주려고 한다.   - 척 팔라닉



세상 모두가 처음 살아보는 오늘인데 좀 서툴렀으면 어때요.


살면서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행복할 때, 약속하지 말자.  화났을 때, 답변하지 말자.  슬플 때, 결심하지 말자.


극도로 몸을 사리고 조심하면 실패를 면할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사는 것은 삶이 아니다. 실패가 두려워 아무 시도도 하지 않는다면 실패한 것이 없어도 삶 자체가 실패다.  - J.K 롤링



주위 사람 모두가 미쳤다고 욕하고, 화내고, 손가락질하게 만들 정도로 크고, 놀랍고, 대담하고, 위대한 '꿈'을 꿔라,


세상은 거울이다.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보이고 싶은 대로. 비치는 대로.


행복한 사람이란 최고의 모든 것들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자신이 우연히 만나는 것들로부터 최고를 만들어 내는 사람을 말한다.  - 대니 정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써 자유를 얻고, 내가 하는일을 좋아함으로써 행복을 얻는다.


연필은 쓰던 걸 멈추고 몸을 깎아야 할 때도 있어. 당장은 좀 아파도 심을 더 예리하게 쓸 수 있지. 너도 그렇게 고통과 슬픔을 견뎌내는 법을 배워야 해. 그래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야.




SNS는 타인과 소통을 더욱 넓게 해주고 있지만 깊이까지 함께 만들어 주기는 어려운데요. 짧고 좋은 글귀 혹은 조금 길지만 좋은 글귀를 통해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내면의 모습, 타인의 모습이 아닌 나 자신의 모습과 소통하는 SNS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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