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힙합 1세대이자 힙합 문화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 드렁큰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2008년 비밀스런 결혼과 아들 조단 득남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2017년 전 소속사인 정글엔터테인먼트로부터 윤미래·타이거 JK 부부가 50억대에 이르는 사기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최근 타이거 JK가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 '팟빵' 에 출연, 다시 한번 50억 사기 사건의 전말을 상세히 주장하고 나서며 그동안 자신들이 음악활동을 할 수 없었던 이유를 털어 놓았습니다. 타이거JK 와 윤미래 부부는 자신들이 하고싶은 음악만을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회사를 차렸습니다. 이때 예전 매니저들이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이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뮤지션인 타이거jk 와 윤..
일상다반사
2018. 4. 17.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