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의 색깔이 달라 인생역전한 미국 청년
혹시 오드 아이(Odd Eye ; 홍채 이색증)라고 들어 보셨나요? 두 눈동자의 색이 각각 다른 경우를 말하는데요. 천성적 오드 아이 덕분에 절도범에서 하루 아침에 모델이 되며 인생 역전에 성공한 미국 청년이 있습니다. 청년의 이름은 '메키 알란테 럭키(Mekhi Alante Lucky)' 입니다. 그는 2016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다른 사람의 차량을 훔쳐 과속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럭키는 차량 절도뿐 아니라 여성 폭행 혐의로 기소된 경력을 갖고 있기도 하였습니다. 남의 차를 훔쳤으니 법의 처벌을 받는게 당연했는데요. 체포 당시 찍은 그의 머그샷(Mug Shot ; 경찰이 촬영하는 범인 사진. Mug는 18세기 '얼굴'이란 은어로 사용됨)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그의 특이한 외모가 화제가 ..
일상다반사
2018. 4. 13.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