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스티비 원더, 닉 부이치치, 스티븐 호킹등은 장애를 극복하며 인간 승리의 감동을 준 위인들인데요. 미국에서 태어나 청각, 시각, 언어 장애까지 극복하며 전 세계인이 존경하는 인물이 되었지만 정작 자국에서는 한때 FBI의 감시까지 받았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헬렌 켈러(Helen Adams Keller, 1880년 6월 27일 ~ 1948년 6월 1일) 입니다. 생후 19개월 때 앓은 뇌척수염으로 인해 볼수도 들을수도 말할 수도 없게 되었지만 앤 설리번(Anne Sullivan) 선생을 만나고 장애를 극복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호렌스 만 농아 학교에서 새러 풀러 선생의 도움으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16세에 여대에 진학한 후 5개 국어를 습득, 이후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
일상다반사
2018. 4. 26.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