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눈의 국가대표 티모페이 랍신外 귀화 선수들에게도 박수를!!!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간판이었던 안현수(빅토르 안. 1985년 11월 23일 출생) 선수는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하였습니다. 당시 한국빙상경기연맹 파벌싸움의 희생양이라는 소리도 있었지만 안현수 선수가 직접 인터뷰에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다"라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안현수(빅토르 안)와는 반대로 러시아에서 대한민국으로 귀화, 국가대표 태극 마크를 단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바이애슬론 종목의 티모페이 랍신(1988년 2월 3일 러시아 출생. Timofey Lapshin)으로 2017년 2월 러시아에서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선수입니다. 티모페이 랍신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러시아 바이애슬론 국가대표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금메달도 6개나 획득한 실력이 검증된 선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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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2.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