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은 룰라 시절 절정의 인기를 얻었지만 사업 실패로 약 70억(혹은 69억)원이라는 엄청난 빚을 지게 된 것으로 유명한데요. 사업을 하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이상민 보다 대략 6배에 가까운 400억원의 빚을 하루 아침에 지게 된 남자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유자와 츠요시(湯澤剛, ゆざわつよし, Yuzawa Tsuyoshi, 쯔요시 or 쓰요시, 1962년 일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 출생)입니다. 일본내 명문 와세다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후 기린 맥주회사에 입사, 국내 영업과 해외사업부등에서 활약하며 장래가 촉망받는 샐러리맨 이었는데요. 1999년, 요식업(이자카야) 회사를 창업·운영하던 그의 아버지가 갑작스레 유명을 달리하며 그역시 얼떨결에 회사를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대학졸업 후 1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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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1.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