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핫한 힙합 랩퍼로 떠오른 인물중의 한명이 바로 21세비지(새비지, 쎄비지, 21 Savage) 입니다. 미국은 패션의 일종으로 10대들도 타투(문신)를 많이 하는데요. 힙합 래퍼들은 거의 기본 필수라고 할 정도로 많이 합니다. 세비지 역시 상반신 대부분은 물론 얼굴까지 타투를 했습니다. 이마 정중앙에 있는 세비지타투가 가장 눈에 띄는데요. 얼핏 보면 십자가로 보이는데요. 이마에 있는 쎄비지타투는 십자가가 아니라 단검이라고 합니다. 타투 자체가 크기의 한계가 있고 보통 어느 정도 떨어져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타투 크기가 작을수록 세밀하게 보이는 어려운데요. 그래서 이마의 세비지타투를 단검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21쎄비지의 단검 타투는 그의 죽은 브라더(형제)를 추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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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1.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