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5일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기내에서 벌어진 일명 '땅콩 회항'사건은 당시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의 내부 고발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그가 머리에 양성 종양을 앓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3월 28일, 박창진 사무장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머리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머리 하단부가 크게 부풀어 올라 혹처럼 되어 있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핵폭탄 같은 스트레스로 지난 삼년간 생긴 머리 양성종양." "올해 들어 너무 커져서, 수술 합니다. 아픈척 한다는, 꾀병 부린다는, 목 통증으로 업무 도움 요청한 일을 후배 부려 먹는다는 소문을 만들던 사내 직원들 비난이 난무 했던 지난 시간의 흔적"이라는 글을 남겼습니..
이슈
2018. 3. 29.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