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 아침' 에 '12남매 가족이 사는 법'으로 출연한 면목동 12남매(12자녀) 다둥이 가족이 방송 이후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어려운 형편속에서도 화목하고 단란하게 사는 가족이 왜 논란이 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마다 비혼자(싱글족)의 증가와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다자녀(다둥이) 출산 기피 현상과 저출산 기조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데요. 사회적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다자녀(다둥이) 가족은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 지고 그에 따라 사람들의 주목을 많이 받게 되어 방송에도 종종 소개되곤 합니다. 면목동 12자녀 역시 올해 11월 20일 방송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일반적으로 다둥이 가족이라고 하면 보통 3자녀 이상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가족은 자녀가 무려 12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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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