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과 메갈 논쟁으로 뜨거운 배우 유아인의 소속사 UAA 대표 정철승씨가 SNS에 올린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소속사 배우 유아인이 네티즌(속칭 '메갈'이라 불리우는 극렬 페미니스트)들과 페미니즘에 대해 설전을 벌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것에 대해 소속 배우를 걱정하는 소속사 대표의 고뇌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배우 유아인이 페미니즘 온라인 설전을 벌인것에 대해 페이스북 초단편 소설로 천재 작가로 불리우며 단숨에 페북 스타로 유명해진 장주원 작가는 유아인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SNS에 남겼고, 이것을 정철승 대표가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자신의 심경을 함께 전하게 됩니다. 장주원 작가는 SNS를 통해 "유아인아, 메갈이랑 싸우지 마라. 이겨도 지는 싸움이다. (중략) 부디 너는 (나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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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30.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