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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응형무궁(應形無窮)


우리의 삶은 변화의 연속이지요.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의 변화와 함께


지구촌 곳곳도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뜨거운 변화에 대한 사자성어


'응형무궁(應形無窮)'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응 형 무 궁


(應 응할 응 / 形 형상 형 / 無 없을 무 / 窮 다할 궁)


직역하면 '끝없는 변화에 대응하라'라는


뜻인데 원래는 손자병법의


'전승불복(戰勝不復) 응형무궁(應形無窮)'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전쟁에서의 승리는 똑같이 반복되지 않으니


끝없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라' 라는


의미 입니다.


                         


혹시 노키아(NOKIA)라는 회사를 아시나요?


무려 10년 이상 전세계 휴대폰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절대 강자 였었는데요


일반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화 되는


 휴대폰 시장의 움직임에 대처하지 못해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인수되어 버립니다.



이처럼 아무리 세계 1등이라고 해도


변화에 대처하지 않으면 하루 아침에 그 명성이


사라져 버리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합니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교만하지 않고 나태하지 않게 스스로를 끊임없이


일깨우는 자세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원래 인간의 본성은 게으르다고 하는데


그것에 휘둘리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세상의 변화를 보고 싶다면 나부터 변해야 한다.'


 - 마하트마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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