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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든 엄청난 내공을 갖는 고수들이 있는데요. 배틀그라운드에서도 흔히 '고인물' 또는 '썩은물'이라 불리우는 실력자들이 있습니다. 배그 사플 연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틀그라운드(배그)에서 사운드의 중요성은 더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멀리서 들여오는 차량이나 오토바이 소리, 총소리의 거리와 방향등에 항상 귀기울여야 생존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배그에서는 이러한 사운드 플레이(사플) 연습장을 따로 제공하지 않아 특히 초보자들이 적응하는데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는 면도 있었는데요. 이러한 유저들의 불만이 반영된 덕분인지 온라인 곳곳에 다양한 연습 사이트들이 생겼습니다.




개인별로 본인에게 잘 맞는 사이트를 찾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잘 모르겠다면 우선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들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데요. 배그 사플 연습하기 좋은 괜찮은 사이트로 알려진 곳 중 하나가 바로 ko.pubggunfire.com 인데요.



사이트에 접속하면 연습모드와 랭크모드로 나뉘어져 있는데 둘 중 한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초보자라면 연습모드부터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연습 모드는 다시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 집니다.


초급에서는 방향, 중급에서는 방향과 거리, 고급 모드에서는 방향과 거리뿐 아니라 총기의 종류까지 맞추어야 하는데요. 초, 중급을 몇 번 하시다가 고급 모드에서 주로 연습을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급 모드에서도 익숙해져 본인의 레벨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보고 싶다면 랭크모드를 참여하시면 됩니다. 사플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컴퓨터에서 이러한 사운드들이 잘 들리도록 미리 설정해 두는 것도 중요한데요. 설정이 궁금하시다면 하기글도 참고해 보세요.


▶ 배그 사운드부스터 퀵 가이드 :  http://kingshandle.tistory.com/710


배그에서 승리 확률을 높이려면 사플 연습과 함께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에임 연습입니다. 특히 내 컴퓨터가 아닌 다른 컴으로 배그를 해야 할 경우에는 마우스 감도가 다르기에 어느정도 연습이 필요한데요. 


배그 에임 연습하기 좋은 사이트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에임부스터(www.aimbooster.com)라는 사이트 입니다. 이곳은 다른 배그 에임 연습 사이트들과 달리 별도의 설치나 가입이 필요하지 않아 인기가 많은데요.



에임부스터는 이렇듯 접근성뿐 아니라 에임 연습을 위한 다양한 연습 모드가 준비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스킬을 연습해 볼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우선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를 설치해 달라고 하는데 요청대로 설치하시면 홈페이에 접속하게 됩니다.


첫 화면에 챌린지 모드와 트레이닝 모드가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상관 없지만 가벼운 연습을 위해 처음에는 트레이닝 모드로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트레이닝 모드로 들어가면 다양한 훈련 모드가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오히려 헷갈릴 정도 인데요. 모드를 차근 차근 보시면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이 가능하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Sniping 모드가 이동하는 목표물을 맞추는 연습을 하는 것인데요.


배그에서도 움직이는 목표물과의 대전이 많고 중요하므로 이 모드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드외에도 다른 모드도 돌아가면서 한 번씩 연습해 보면 더 좋습니다.



배그에서 가장 핵심적이며 필수적인 사플과 에임 연습 사이트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단발 광클 연습 사이트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DMR 총기가 단발 광클이 가능해지면서 연습해 두시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배그 광클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은 cookie.riimu.net/speed 라는 사이트 입니다. 이곳 역시 별도의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바로 연습을 할 수 있는데요. 타겟서클안에 1초 동안 몇 번을 클릭했는지 속도를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하루를 쉬면 내 몸이 알고 이틀을 쉬면 상대방이 안다는 광고 문구가 있는데요. 배그에서도 피나는 연습과 실전 경험만이 고수로 가는 지름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사이트를 잘 활용하셔서 치킨을 먹는 날이 많아 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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