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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까지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이라는 믈리적 사용 환경 한계와 조작의 불편함도 있긴 하지만 어디서든 배그를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배그 달리기 고정 하는 방법과 시점 고정 방법까지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그는 어느 지점에서 시작하느냐도 중요한데요. 게임이 시작되면 우선 차량 확보가 중요하기에 발견하긴 전까진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신속하게 이동을 해야합니다. 두 발로 부지런히 뛰어야 하는데요.



자기장도 너무 멀리 있다면 발걸음이 더욱 빨라질 수 밖에 없는데요. 단거리 달리기는 크게 상관없지만 장거리 달리기를 해야 할 경우에는 알아서 달려주면 그만큼 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프트(Shift) 키를 계속 누르지 않고 자동으로 달리기를 고정 시키는 방법이 있는데요. 시트키를 한 번만 눌러서 달리기와 걷기를 변경 시키고 싶을때는 [설정] - [ 게임플레이] - [전력질주] 에서 '토글 방식'으로 변경해 주시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키보드의 '+=' 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서있는 상태에서 이 키를 누르면 자동 달리기가 시작되며 멈추고 싶을 때는 방향키를 아무거나 누르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손가락 노동을 덜 수 있습니다.



배그에서는 내가 노출되기 전에 상대방을 먼저 발견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필드에서 적이 언제 출현할지 모르기 때문에 경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이럴때 배그 시점 고정(프리룩) 을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프리룩 (시점고점) 사용 방법은 <알트(Alt)+마우스 이동> 입니다. 방금전 설명 드린 자동 달리기 모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엎드려 있거나 이동 상황에서도 매우 효과적으로 주변을 살펴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배그는 빛과 같은 짧은 순간에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시로 주변을 둘러보면서 갑자기 적이 나타나는 상황에 대비한다면 찰나의 승부에서 승리의 미소를 지을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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