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정준하가 빅리그(?)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자격 선수들이 도전하는 미국 메이져리그를 흔히 빅리그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두사람이 도전하는 빅리그는 종합편성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약칭 코빅)' 라고 합니다. '코미디 빅리그' 박성재 CP는 언론에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빅' 코너를 준비중이며 틈틈이 시간날때마다 회의실에 모인다" "오프닝 촬영때 인사를 나누었는데 정준하와 박명수가 직접 아이템을 준비해서 가져오겠다고 했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번 두 사람의 출연은 카메오나 기존 코너에 도움을 주는식의 단순 일회성이 아니라고 하는데요.신인 시절 개그맨(희극인)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코너를 준비하여 코미디 빅리그 다른 코너들과 경쟁하는 것이라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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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7. 13:44